
▲김세진 전 배구감독(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김세진 전 배구감독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김세진은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티라노사우루스 가면을 쓰고 무대 위에 올랐다. 김세진은 '브라키오사우루스'와 함께 솔리드의 '나만의 가수'를 불렀다.
64대 35로 패배한 김세진은 2라운드를 위해 준비한 솔로곡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한편, 김세진은 지난 8일 MBN '동치미'에 출연해 "가장 아픈 이야기지만 이혼을 오래전에 했다. 벌써 14~15년이 됐다"라며 "현재 군 복무중인 아들이 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