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문복(사진제공=Mnet)
장문복이 사생활 폭로에 대한 심경글을 밝혔다.
장문복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짧은 기간 참 많이도 싸웠다. 계속되는 너의 의심과 구속은 좋은 추억마저"라며 "당분간 아픔도 남겠지만 좋아한다는 이유로 서로의 선은 넘지 말아야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장문복은 "너와 나의 인연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 좋아하는 마음이라고 모든 게 용서되는 건 아니야"라며 "할많하않(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이라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앞서 장문복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은 온라인을 통해 장문복의 실체를 밝히겠다며 그의 사생활을 폭로해 논란이 됐다.
장문복은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2'에 이어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9년 7월 그룹 리미트리스로 데뷔했다.
◆ 장문복 SNS 글 전문
짧은 기간 참 많이도 싸웠다. 계속되는 너의 의심과 구속은 좋은 추억마저...
당분간 아픔도 남겠지만.
좋아한다는 이유로 서로의 선은 넘지 말아야지. 너와 나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것 같다. 좋아하는 마음이라고 모든게 용서되는건 아니야..할많하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