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현민(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문제적 남자'에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출신 방송인 오현민이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도티가 대표로 있는 샌드박스네트워크의 히든브레인을 찾았다. 오현민은 현무팀의 히든브레인으로 출연했고, 도티팀은 방송인이자 크리에이터 유병재를 섭외했다.
오현민은 '조기 지니어스'라는 수식어로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과학고를 조기 졸업하고, 카이스트를 조기 입학했다"라며 "현재 고스펙 두 명의 대결을 다룬 콘텐츠를 제작하며 문제를 직접 출제한다. 2주에 한 번씩 촬영하는데 다섯 문제씩 출제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오현민은 tvN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와글와글'에서 고스펙 2명의 두뇌 대결을 다룬 '두뇌현피'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