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뉴질랜드 랜펄리뱅스서 133㎝ 킹피쉬 신기록 69세 나이 '개발코' 이덕화 "이태곤ㆍ박진철 보고 있나?"

▲'도시어부' 이덕화(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 이덕화(사진제공=채널A)
'개발코' 이덕화가 뉴질랜드 랜펄리뱅스에서 133㎝짜리 킹피쉬를 낚아 신기록을 세웠다.

이덕화는 13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대항해 시대'에서 게스트 다이나믹듀오, 배우 남보라와 함께 뉴질랜드 랜펄리뱅스로 낚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이경규는 출조에 앞서 "여기 고기들은 태어날 때부터 8짜"라며 무한 기대를 드러냈고, 대상어종인 킹피쉬와 농어, 하푸카의 깜짝 놀랄만한 크기와 무게에 도시어부들의 기대가 더욱 폭발했다.

이덕화는 사투 끝에 개발코 킹피쉬를 낚았다. 그가 낚은 개발코 킹피쉬는 무려 133㎝였다. 신기록을 세운 이덕화는 "박진철 보고 있나? 이태곤 보고 있나?"라며 '도시어부2'에 출연했던 라이벌들에게 자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기록을 세우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덕화는 짜릿한 손맛을 느낀 뒤 133㎝ 킹피쉬를 다시 바다로 돌려보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