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오백년 강태관(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한오백년을 부른 '미스터트롯' 뽕다발의 강태관이 필살기 선보였다.
강태관은 1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본선 제 3라운드 기부금 팀 미션에 참여했다. 대망의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에서 강태관은 류지광, 황윤성, 임영웅과 함께 '뽕다발' 팀을 구성했다.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 김연자의 '10분 내로'로 좌중을 압도한 뽕다발 팀은 강태관의 민요 '한 오백년'으로 정점을 찍었다. 참가자들은 "이건 강태관 밖에 못하는 것"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장윤정은 뽕다발 팀의 연습량을 언급하며 "굉장한 점수를 줬다"라고 밝혔다. 10명의 마스터들은 '뽕다발'에 총 954점을 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