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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ㆍ전성철ㆍ박형준ㆍ김민전 '강적들'서 총선을 앞둔 정치권의 지각 변동 토론

▲'강적들'(사진제공 = TV CHOSUN)
▲'강적들'(사진제공 = TV CHOSUN)
'강적들'에 이상수 前 장관, 전성철 글로벌스탠다드 연구원 회장, 박형준 동아대 교수, 김민전 경희대 교수가 출연해 총선을 앞둔 정치권의 지각 변동에 대해 토론한다.

15일 방송되는 '강적들'에서는 중도·보수진영의 새로운 통합신당 출범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등 중도·보수진영이 ‘미래통합당’이라는 새로운 통합신당을 출범할 예정을 밝혔다. 통합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황교안 대표와 유승민 위원장의 만남은 여전히 미지수인 상황. 전성철 회장은 “국민에게 자유와 선택을 넓히기 위해서 합의를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과연 총선 전 중도보수의 ‘온전한 결합’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또 지난 11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 40일 만에 ‘공소장 비공개’ 관련 첫 공식 기자간담회를 연 가운데, 윤석열 검찰 총장과의 2라운드가 시작됐다. 이상수 前 장관은 “검찰 기능을 수사와 기소로 나눌 것이 뭐가 있냐”면서 “굳이 지금 이 얘기를 하는 것은 공수처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나누겠다는 취지”라고 비판했다. 전성철 회장은 “정의를 실현하는 게 목표인데, 그것을 분리하면 서류만 보고 사람을 기소하는 꼴”이며 “정의 실현 개념과 다르게 된다”고 말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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