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사진제공=JTBC)

15일 방송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와 길을 걷던 조이서는 "진짜 큰일이 있었나봐. 사장님 답지 않다"라고 했고, 박새로이는 "여유가 좀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조이서는 "많이 좋아해요? 저 언니가 신고 한 걸 알고도 정말 변함 없어보이기에"라도 했다.

그러자 박새로이는 "뭐 또 배신 어쩌고 하는 거냐"라고 물으며 "춥다 빨리 가자"라고 말하자 조이서는 "엄마가 공부만 잘해서는 세상살기 힘들다고 운동이나 바둑 등을 배우게 했었다"라며 "바둑은 흥미가 마져서 오래 다녔는데 바둑 둘 때 실력차가 나도 절대 접바둑을 두지 않았다. 근데 요즘은 내가 접바둑을 두는 기분이다. 영업정지 저 언니가 신고 한 거 아니다"라고 말했다.

놀란 박새로이는 "다른 사람 누가 한 건데"라고 물었고 조이서는 "저한테 원한있는 친구가 신고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새로이는 이 이야기를 듣고 오수아에게 달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