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강약중강약 정체 잼 조진수(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잼의 조진수가 '복면가왕' 강약중강약이었다.

잼의 조진수는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복면가왕' 강약중강약의 가면을 쓰고 3라운드에 나섰다. 하지만 'X세대'에게 패해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치약' 거북이 금비와 듀엣곡 대결을 펼쳤던 조진수는 김수희의 '애모'를 열창했다. 그의 정체를 눈치챈 김구라는 '도전의 아이콘'이라고 힌트를 줬다.

조진수는 발라드 천하였던 1990년대 당시 혼성 댄스그룹의 성공 가능성을 봤다고 전하며, '난 멈추지 않는다'를 무대 위에서 다시 열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