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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중학교 수석 입학 공개 "큰오빠가 못 믿고 학교에 전화"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보아(사진제공=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보아(사진제공=SBS)
보아가 중학교 수석 입학 등 어린 시절의 일화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 밝혔다.

보아는 19일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출연해 어린 시절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긴 어렵다"라는 발언을 했던 인터뷰 영상을 이동욱, 장도연과 함께 봤다.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보아(사진제공=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보아(사진제공=SBS)

보아는 '두 마리 토끼'에 대해 "어린 아이답지 않은 발언이었다"라며 "두 마리 토끼라는 표현을 이후로 쓰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13세는 13세 다워야 하는데 많이 어리게 보이려고 노력했다. 인터뷰 때도 알아도 모르는 척 했다"라고 말했다.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보아(사진제공=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보아(사진제공=SBS)

이날 이동욱은 "가수 데뷔를 늦게 해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면 어떤 학생이었을 것 같냐. 공부는 잘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보아는 "중학교 전교 1등으로 들어갔다. 큰오빠가 못 믿어서 학교에 전화해서 확인하더라"라고 했다.

보아는 10년 후 무엇을 하고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40대다. 가정을 이뤘으면 좋겠다. 음악은 아마 계속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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