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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의 명인’ 오르페우스를 잇는 유르페우스...유재석의 하프 연주기

▲‘놀면 뭐하니?’ 유재석(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하프 영재 ‘NEW 부캐’ 유르페우스가 등장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케스트라 하프 편’을 공개, 새로운 부캐 하프 영재 유르페우스의 탄생기가 그려진다.

유산슬은 제작진을 따라 의문의 장소를 찾았다가 뜻밖의 또 다른 자아 유르페우스 모드로 전환한다. 새로운 부캐 등장으로 ‘놀면 뭐하니?’의 고정출연자는 5명으로 늘어나 ‘유파이브’로 확장된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사진제공=MBC)
뜨거운 관심 속에 등장하는 유르페우스는 하프를 잡자마자 모두를 감탄케 한다. 그의 스승 윤혜순 하피스트는 손가락으로 한 땀 한 땀 ‘도레미파’ 소리를 내는 유르페우스의 모습에 “영재 같아요. 하프 영재가 나타났습니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하프 영재는 벌써 많은 이들의 마음을 빼앗은 기세다. 아직 브라운관 데뷔 전이지만, 최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오케스트라 합주를 통해 관객들에 먼저 인사를 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선배 부캐 유고스타는 드럼 독주회 후 대기실에 덩그러니 놓인 하프를 보고 질색했던 상황. 유르페우스는 ‘말하는 대로’ 장르와 범위를 무한 확장 중인 ‘놀면 뭐하니?’가 뿌린 떡밥을 회수하는 캐릭터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 외적인 소통도 시청자를 몰입하게 만든다. 제작진은 하프 영재가 데뷔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의 이름을 공모, 함께 새로운 부캐를 탄생시키는 재미를 더했다. 유르페우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하프의 명인’ 오르페우스에서 따온 것으로, 시청자들은 하프 영재의 자태를 보며 유르페우스를 가장 많이 추천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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