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연예 한밤’ (사진제공=SBS)
26일 방송된 SBS‘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베를린 국제 영화제 현지에서 영화 '사냥의 시간' 주인공들을 만났다. 영화 '사냥의 시간'은 제 70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섹션’에 한국영화 최초로 공식 초청되면서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역사를 장식했다.
베를린에서 공식 첫 상영을 하게 된 '사냥의 시간'은 상영관이었던 ‘프리드리히슈타트 팔라스트’ 극장 1,600석을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하면서 화제작다운 면모를 보였다.

▲‘본격연예 한밤’ (사진제공=SBS)
이 역사적인 순간에 '사냥의 시간'의 또 다른 주역인 최우식은 차기작 촬영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이곳에 오지 못해 아쉬울 최우식에게 영상편지를 부탁하자 배우 박정민은 알 수 없는 독일어 솜씨를 뽐내며 영상편지 보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본격연예 한밤’ (사진제공=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