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종옥이 56세 나이의 카리스마로 전소민의 배신 본능을 잠재웠다.(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배종옥이 '런닝맨'에서 56세 나이의 카리스마로 전소민의 배신 본능을 잠재웠다.
배종옥은 1일 SBS '런닝맨'에 출연해 '결정 백 레이스'를 함께 했다. 이날 두 번째 미션으로는 점심 메뉴를 두고 개인당 원하는 금액을 제출, 팀 합산 금액이 더 많은 팀이 승리하는 '눈칫밥 경매'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배종옥 팀은 첫 번째 라운드에서 전소민의 배신으로 패배했다. 두 번째 라운드에 앞서 지석진, 유재석, 하하는 전소민에게 배신하지 말 것을 당부했고, 유재석은 "이번에도 배신하면 종옥 누나한테"라며 입을 열었다.
배종옥은 "또 배신하면 귀싸대기 맞는다"라고 엄포를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 되게 아프게 때린다"라고 덧붙여 전소민의 배신 본능을 잠재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