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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실화 바탕 화끈한 액션 통쾌한 결말…'범죄도시2' 기대감 UP

▲영화 '범죄도시' 제작보고회(비즈엔터DB)
▲영화 '범죄도시' 제작보고회(비즈엔터DB)
영화 범죄도시가 케이블 극장에서 시청자들을 만난다.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가 4일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된다.

범죄도시는 몇 년 전 당시 주목을 받았던 ‘왕건이파’, ‘흑사파’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중국에서 넘어와 범죄 조직의 경계를 넘어 일반 시민들까지도 위협하며 도시 전체를 순식간에 공포로 몰아 넣었던 이 조직을 대한민국 강력반 형사들이 한번에 일망타진한 기사를 접한 제작진은 바로 영화화 하기로 결정했다.

범죄도시는 현실에 있을 법한 나쁜놈들을 상대로 펼치는 화끈한 액션은 물론 속 시원한 한 방을 제대로 날리며 관객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한다.

범죄도시의 줄거리는 2004년 서울, 하얼빈에서 넘어와 단숨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인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조재윤)’까지 위협하며 도시 일대의 최강자로 급부상한 신흥범죄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첸’ 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인간미 넘치는 든든한 리더 ‘전일만(최귀화)’ 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은 나쁜 놈들을 한방에 쓸어버릴 작전을 세운다. 통쾌하고, 화끈하고, 살벌하게 나쁜 놈들 때려잡는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이 시작된다.

강윤성 감독은 5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신인감독상을 수상했고 38회 청룡영화상(남우조연상), 진선규는 제 38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마동석, 윤계상, 조재윤, 최귀화, 임형준, 진선규, 홍기준, 허동원 등이 출연했다. 2017년 개봉.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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