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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컨디션 비결 "삼시 세끼 다 잘먹는 것"...송은이 "전참시 러브콜"

▲'전참시' 남지현(사진제공=MBC)
▲'전참시' 남지현(사진제공=MBC)
배우 남지현이 '전참시'에 깜짝 출연했다.

남지현과 이준혁은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양동근 편에 나왔다.

이날 양동근은 매니저와 함께 MBC 새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촬영 현장을 찾았다.

메이크업을 끝낸 양동근은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 탓에 한적한 곳으로 가 드라마 촬영을 준비에 몰입했다. 양동근은 촬영에 앞서 감정을 잡기 위해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촬영을 마친 양동근에게 이준혁이 다가가 수고했다고 하자 양동은은 또 쑥스러워 했다.

당황한 양동근은 이준혁에게 "밥 잘 먹고 있어요"라고 한 뒤 "우리 매니저가 전참시에 나온다"라고 소개하며 수줍게 인사했다.

대기실로 들어온 양동근에게 남지현은 환한 웃음으로 인사하며 낯가리는 양동근에게 다가왔다.

남지현은 "점심은 드셨냐"라고 물어봤고 양동근은 쑥스러운 마음에 말을 더듬었다.

VCR을 보던 송은이는 "남지현 씨 한 번 나와주세요"라고 했고 전현무는 "남지현 씨 잘하네"라고 칭찬했다.

양동근은 남지현에게 "어떻게 항상 컨디션이 좋냐"라고 물었고 남지현은 "삼시 세끼 다 잘 먹는다"라고 비결을 전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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