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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 영화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이웃들의 영웅

▲해리슨 포드(사진=MBC '서프라이즈' 방송화면 캡처)
▲해리슨 포드(사진=MBC '서프라이즈' 방송화면 캡처)

해리슨 포드의 '현실 영웅기'를 '서프라이즈'에서 전했다.

8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영화에서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이웃의 영웅이었던 해리슨 포드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해리슨 포드는 1942년 미국에서 출생한 배우로, 오랜 시간 무명 배우로 지내다 1977년 스타워즈에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스타워즈', '인디애나 존스', '블레이드 러너', '도망자' 등 수많은 영화에서 액션 영웅 역할을 맡았다.

그는 현실에서도 위험에 빠진 시민들을 도왔던 영웅이었다. 2017년 11월 교통사고를 당한 50대 여성을 위험을 무릅쓰고 구했다. 또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헬리콥터를 구입하고,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해 지역 소방대 일을 자처했다.

해리슨 포드는 자신의 헬리콥터를 이용, 산에 조난 당한 여성들과 국립공원에서 야영 도중 실종된 보이스카우트 소년을 구하기도 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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