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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개리, 아들 하오 기억력에 감탄…자양동 지니어스 탄생

▲개리가 아들 하오를 끌어안았다.(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개리가 아들 하오를 끌어안았다.(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개리의 아들 하오가 놀라운 기억력을 보여줬다.

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개리 아빠가 즐거운 놀이로 하오의 기억력을 테스트했다. 그동안 모두를 놀라게 했던 하오의 천재적인 면모가 기억력에서는 어떻게 발휘될지 기대감을 모았다.

이날 개리는 단어는 물론 과거 상황까지 정확하게 기억하는 하오의 기억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특별한 놀이를 준비했다. 이는 물티슈 뚜껑을 재활용해 할 수 있는 놀이로, 물티슈 뚜껑 밑에 어떤 그림이 있는지 맞춰보는 놀이였다.

개리가 준비한 문제는 총 열여섯 개였다. 열여섯 개의 그림을 위치까지 정확하게 외우는 건 어른에게도 쉽지 않은 일. 개리도 하오가 두세 개만 맞출 거라 예상했다. 그러나 하오는 개리의 예상을 뛰어넘은 폭풍 정답 퍼레이드를 보여줬다.

하오는 16개를 모두 맞혔다. 개리는 감격해 그의 아들을 끌어 안았고, 이를 찍던 스태프들도 "이걸 다 기억한다고? 사람들이 안 믿을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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