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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활동 당시 “차비 대신 노래 불러” 짠내 폴폴 풍기는 사연은?

▲'해피투게더' 양준일(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 양준일(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4' 양준일의 시트콤 같은 인생사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시간여행자' 특집으로 시간을 초월하며 과거와 현재 모두를 빛내고 있는 시간여행자 양준일, 노사연, 아유미, 영기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에피소드들로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았다.

양준일은 과거 주체할 수 없는 인기 덕에, 자신을 사이에 두고 우정 싸움을 하게 된 일화를 밝혔다. 차 사고까지 일어나게 된 웃지 못할 상황에 MC들은 “누군가가 나 때문에 싸우는 일이 있을 수 있냐”라며 다시 한 번 양준일의 인기를 실감했다.

▲'해피투게더4' 양준일(사진제공=KBS 2TV)
▲'해피투게더4' 양준일(사진제공=KBS 2TV)
시간을 거스르는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양준일은 화제의 '리베카' 헤어스타일의 탄생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당시에 스타일리스트가 없었다”라며 직접 샵을 찾아다녔다고 밝혔다. 자신이 원하는 리베카 머리를 실현시키기 위해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샵에 갔지만 자신이 원했던 스타일과 너무 달라 원장과 싸울뻔한 일화를 이야기하며,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았던 당시 모습을 재연했다.

또한 양준일은 V2 활동 당시, 돈이 없어 겪었던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과거 생활고에 시달리던 그는 차비대신 노래를 불러 지나가는 사람의 택시를 얻어 타야만 했다고 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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