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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역전시장, 백종원이 떴다 "이렇게 장사하시면 안 돼요"

▲군포역전시장(사진=SBS '골목식당' 캡처)
▲군포역전시장(사진=SBS '골목식당' 캡처)

군포역전시장에 '골목식당'이 뜬다.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청파동 냉면집, 인천 신포시장 꼬마김밥집, 원주 칼국수집을 찾는 '위기관리 특집'으로 진행됐다. 방송 후에는 새로운 골목 군포역전시장의 예고가 전파를 탔다.

22번째 골목 군포 역전시장 예고에선 코로나19로 인해 손님이 끊긴 역대 최악의 경기 속에서의 점검을 예고했다. 열악한 조리환경에 준비가 덜 된 음식 상태가 눈길을 끌었다.

또 한 가게에선 정체 불명의 무언가를 넣는 모습이 그려졌고, 음식을 본 백종원은 "위에 뿌려진 게 뭐예요?"라고 물었다. 상황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성주는 "저게 언제 거야"라고 했고, 제작진 역시 기겁했다.

백종원은 "이렇게 장사하시면 안 돼요"라고 단호하게 말해 군포 역전시장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아냈다.

군포역전시장에서 펼쳐지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오는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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