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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십시일반’ 출연 확정…"도움이 될 수 있게 최선 다하겠다"

▲‘십시일반’ 오나라(사진제공=후시ENT)
▲‘십시일반’ 오나라(사진제공=후시ENT)
배우 오나라가 ‘십시일반’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MBC ‘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배드파파’ ‘역적’ ‘투깝스’ 등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선보인 진창규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99억의 여자' 'SKY캐슬' '나의 아저씨'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와 대체 불가한 특유의 매력으로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며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오나라가 출연을 확정해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오나라는 과거 꽤 잘 나갔던 전직 모델 지혜를 연기한다. 지혜는 딸의 육아보다는 자신의 화려한 생활에 집중하는 철없는 엄마로 다소 허당끼 가득한 면모로 재산을 탕진하는 캐릭터다.

배우 오나라는 "‘십시일반’이라는 좋은 작품과 좋은 스태프들, 배우들을 만나게 돼 설렌다. 언제나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작품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한편, 미스터리 추리극 ‘십시일반’은 6월 MBC를 통해 월요일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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