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표 아들 정지웅(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정은표 아들' 정지웅이 '분식소년단'으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격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가 분식 메뉴 개발을 위해 아이들을 초대했다.
이경규는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분식에 대한 조언을 얻기 위해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과 배우 류진의 아들 임찬호,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코치 홍성흔의 아들 홍화철을 만났다.
18세가 된 정지웅은 IQ 169의 수재로도 잘 알려져 있었다. 정지웅은 "요즘 공부가 재미 없어서 안 했더니 전교 10등을 했다"라고 밝혔다.
네 사람은 매운 돈가스를 비롯해 다양한 분식 메뉴 탐방에 나섰고, 분식에 남다른 지식을 뽐내는 아이들의 모습에 감탄하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