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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의 원픽 '엣지 오브 투모로우'...킹덤ㆍ협녀: 칼의 기억ㆍ패왕별희ㆍ슬럼독 밀리어네어ㆍ샤인 소개(출발비디오여행)

▲'출발 비디오 여행' 성훈(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성훈(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 새 영화 ‘사랑해도 될까요?’을 통해 오랜만에 본업으로 복귀한 성훈을 만난다.

22일 방송된 MBC '출발비디오여행'의 숨어 보는 명작, '숨.보.명'코너에 성훈이 출연해 작품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그 중 영화 제목에 얽힌 이야기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성훈의 ‘숨어 보는 명작’은 '엣지 오브 투모로우'였다. SF 덕후라 밝힌 그는 자신의 ‘숨보명 리스트’에 있는 세 작품 가운데 가장 애정한다는 작품인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소개했다.

▲'출발비디오여행'(사진제공=MBC)
▲'출발비디오여행'(사진제공=MBC)
한편 출발! 비디오 여행 ‘기막힌 이야기’ 코너에서는 역병으로 뒤덮인 조선, 왕세자 창이 궁 안에 번진 또 다른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킹덤’ 시리즈를 소개한다.

‘킹덤’ 전 시즌을 총망라한 ‘기막힌 이야기’를 준비한다. ‘킹덤’의 주인공 주지훈은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쫓기는 자에서 쫓는 자의 입장으로 변했다’라며 이창의 달라진 각오에 초점을 뒀다고 밝혔다. 조학주의 거침없는 행보 또한 시즌 2에서 더욱 명백해지는데, 자신만의 신념으로 온 나라를 쥐락펴락하는 그의 위협에 이창이 어떻게 맞설지 두 사람의 극명한 대립이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한다.

뉴욕타임스는 ‘한국 사극의 관습을 파괴한 작품’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킹덤’을 2019 최고의 인터내셔널 TV쇼 TOP 10에 선정했다. 뿐만 아니라 시즌 2의 공개를 앞두고 LA 할리우드의 선셋 블러바드,웨스턴 에비뉴, 뉴욕의 타임스퀘어 주요 장소에 대형 옥외 광고가 게재됐다. 전 세계 문화 콘텐츠의 중심지에 우뚝 선 한국 시리즈를 출발! 비디오 여행을 통해 만나보자.

그리고 사소하지만 흥미로운 비하인드 ‘시시콜콜’에서는 라떼들이 알려주는 탑골 명작 ‘패왕별희’, ‘슬럼독 밀리어네어’, ‘샤인’을, ‘영화 대 영화’에서는 ‘스타워즈: 라이브 오브 스카이워커’와 ‘협녀: 칼의 기억’을 소개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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