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필귀정(사진=tvN '대탈출3' 방송화면 캡처)
'사필귀정'을 선사하고, '대탈출3' 멤버들이 좀비공장을 탈출했다.
22일 방송된 tvN '대탈출 시즌3'에서는 좀비공장 편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협동심을 발휘해 좀비 미로를 탈출했다. 좀비 미로를 탈출하자, 연구소가 등장했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수면 가스와 안전 조명으로 좀비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런데 좀비공장의 주인인 '사자회'는 연구소 안에 좀비를 풀겠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좀비 바이러스 치료자를 발견했고, 이어 파우더를 이용해 좀비들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 앞에 준비된 좀비들이 들이닥쳤다. 멤버들은 좀비들에게 파우더를 발포해, 좀비들로부터 안전해진 뒤 안전 조명을 켜고 연구실로 들어오는 사자회 일당들을 기다렸다.
사자회 일당이 좀비들에게 둘러쌓여 있을 때 신동은 일반 조명을 켰고, 좀비들은 사자회 일당들을 소탕했다. 유병재는 사람들을 좀비로 만들어 팔고 있었던 이들에게 "사필귀정"이라며 마지막 말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