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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에게 의미있는 곡은?…'위잉위잉'과 '톰보이(TOMBOY)'

▲'유희열의 스케치북' 혁오(사진제공=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혁오(사진제공=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글로벌 대세 밴드 혁오가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혁오는 첫 무대로 ‘Goodbye Seoul’를 선보였다. 오혁의 독보적인 음색과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압도적인 무대를 펼쳤다.

무대에 이어 출연 때마다 특이한 패션으로 화제가 되었던 혁오는 이번에도 남다른 패션으로 스케치북에 방문했다. 이에 MC 유희열은 임현제에게 “중국집에서 본 것 같다”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월 30일, 혁오의 다섯 번째 앨범 '사랑으로'가 발매됐다. 혁오는 “영국 바스에 있는 피터 가브리엘의 스튜디오에서 작업했다. 부서진 봉고, 360도 마이크 등 제3세계 음악에 쓰는 악기들을 사용했다”라고 언급했다. 혁오의 새로운 시도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는데, "앨범에 수록된 6곡 모두를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이를 들은 MC 유희열은 “숫자로만 모든 것을 재단하지 않고 새로운 경험을 해나가는 혁오가 부럽다. 앞으로도 타협하지 말아 달라”라며 칭찬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혁오만의 독보적인 음악을 느낄 수 있는 ‘Goodbye Seoul’, 'Help'의 라이브 무대와 '사랑으로' 앨범 수록곡이자 실험적인 사운드로 몰입감을 선사하며 마지막까지 긴 여운을 남기는 곡 ‘New born’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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