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진해성(사진제공=SBS)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을 비롯해 함은정, 진해성, 양세형, 우지원, 노우진, 이상준, 우주소녀 다영 등이 팔라완 최초의 원시 부족 바탁족과 만나 본격적인 정글 탐험에 돌입했다.
바탁족을 만나러 가기 전 멤버들을 소개하던 김병만은 “정글 사상 개그맨만 4명이 있는 건 처음 있는 일이다. 개그맨 멤버들과 케미가 어떨지 너무 설렌다”라며 큰 기대를 보였다. 이에 양세형도 “개그맨들은 눈빛만 봐도 통한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더 즐겁게 생존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더했다.
G4는 생존 시작부터 서로 짠 듯이 손발이 척척 맞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바탁족을 찾아 나서던 양세형이 정글 이곳저곳을 살펴보다 벌레 먹은 잎을 보고 즉석에서 정글 공익 캠페인 콩트를 시작하자 마치 상의한 듯 이상준과 노우진이 합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글의 법칙' 함은정(사진제공=SBS)
학창시절 '유도선수'였다는 진해성도 함께 나무에 올라 수많은 열매를 수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