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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어린 최수종' 윤시윤, 돼지국밥-벚꽃 이벤트 고백…허당 이벤트 왕자

▲윤시윤(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윤시윤(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나이 어린 최수종'을 꿈꾸는 윤시윤이 여자친구에게 해준 이벤트를 '미운 우리 새끼'에서 털어놨다.

윤시윤은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모벤져스'에게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부산 돼지국밥을 먹고 싶다는 여자친구를 위해 부산을 갔다온 것을 전했다. 그는 "당사자보다 내가 그곳까지 가는 길이 즐거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시윤은 "여자친구는 처음에 안 믿었다"라며 "부산 친구와 찍은 인증샷을 보여주니 감동 10%에 얘 무섭다는 느낌이 90%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시윤은 벚꽃놀이를 한 번도 해본 적 없다는 여자친구에게 벚꽃세상을 보여주고 싶어, 떨어진 벚꽃잎을 한 포대 주워와 욕조에 띄워놨다며 로맨틱 이벤트를 설명했다. 윤시윤은 이벤트를 마치고 사고가 생겼다며 "별 생각 없이 욕조 물을 내렸는데, 물에 젖은 벚꽃잎이 배관을 막았다"라고 말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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