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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보이콧 선언, 안정환ㆍ김병현 눈치 '절체절명 위기'

▲'편애중계' 서장훈(사진제공=MBC)
▲'편애중계' 서장훈(사진제공=MBC)
‘편애중계’에서 서장훈이 보이콧을 선언한다.

3일 방송되는 MBC ‘편애중계’에서는 연애 하위 1%인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 세 선수가 등장한 지난주 전초전에 이어 본격적인 미팅을 시작한다. 이 때 연세대 선수를 응원하던 농구팀이 제작진을 향해 강력한 항의를 했다.

첫 호감도를 확인하는 중간 점검 도중 돌발 상황으로 농구팀 선수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자 서장훈이 다음 주 ‘구해종’ 찬스를 가불해 사용하겠다며 요청, 이를 들어주지 않을 시 “우리 보이콧하겠다”라며 들고 일어선 것이다.

전례 없던 상황에 제작진들의 눈에도 동공지진이 일어난 가운데 서장훈은 “오늘은 먼저 집에 가겠다”라며 실제로 문을 박차고 나갔다.

붐 역시 “모든 책임을 지고 다음 주에 비치발리볼 팀으로 인사드리겠다”라며 돌연 농구팀 하차를 선언해 농구팀의 7승 도전을 가로막은 위기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특히 평소 상대팀의 실책에 기뻐하며 환호하던 것과 달리 이번만은 축구팀, 야구팀 역시 눈동자를 굴리며 동태 파악에 나섰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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