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청춘은 너의 것'
대만 영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나의 소녀시대' 송운화 주연작이다. 영화는 모범생 ‘팡위커’와 유독 그에게만 빛나 보이는 ‘린린’이 어린 시절 동네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의 새콤달콤한 여정을 담은 로맨스 일대기다.
송운화 외에도 송위룡, 금사걸, 임연유, 황준첩 등이 출연했다. 4월 29일 개봉 예정.

▲'헌트'
사냥하는 사람들을 찾아 복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크레이그 조벨 감독, 베티 길핀, 힐러리 스웽크, 에단 서플리, 이크 바린홀츠, 웨인 듀발 등이 출연했다. 4월 23일 개봉예정.

▲'오픈 더 도어'
6살 어린 아들이 흔적도 없이 실종됐다. 이고르와 아내 폴리나는 3년 동안 미친 듯이 아들을 찾아다니지만 시체도, 아무런 단서도 발견하지 못한다. 절망에 빠져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 부부는 길에서 아들 또래의 고아 소년을 발견하고 이끌리듯 집으로 데려온다. 아이에게 사랑을 쏟을수록 행동과 얼굴까지 점점 실종된 아들과 똑같이 닮아가는 아이를 보며 혼란을 느끼는 이고르. 하지만 아이의 모습이 아들처럼 변해갈수록 주변에 기이한 일들이 자꾸 벌어지고 급기야 아내 폴리나는 공포로 이상증세까지 보이는데...
옐레나 랴도바, 블라디미르 브도비첸코프, 세바스티안 부가에브, 로자 카이룰리나, 에브지니 츠시가노브, 안나 우코로바 등이 출연했다. 4월 8일 개봉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