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가 좋아' 김승진(사진제공=KBS1)
4일 방송된 KBS1 '노래가 좋아'에서는 가수 김승진과 김용임, 김정민 소리꾼 남상일, 개그우먼 김지민이 4일 방송된 '노래가 좋아'에 특별 심사위원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된 '노래가 좋아'는 지난주 1승에 성공한 '당신이 남긴 선물'팀의 2연승 도전이 그려졌다. '당신이 남긴 선물'은 최진희의 '천상재회'를 불렀고 93점을 받아 92점을 획득한 '미안해요 엄마' 팀을 꺾고 2연승에 성공했다.
첫 번째 팀은 '황혼의 신혼부부'로 남진&윤수현의 '사치기 사치기'를 불렀다. 다음 등장한 '미안해요 엄마'팀은 이혼 후 20년간 홀로 아들을 키워온 어머니와 함께 나온 팝페라 가수 아들이 김진호의 '가족사진'을 열창했다.
세 번째 팀은 '괴짜 딸을 말려줘' 팀으로 흥 많은 딸과 함께 나온 모녀로 자자의 '버스안에서'를 화려한 댄스와 함께 소화했다.
다음 등장한 '아버지의 유별난 사랑' 팀은 며느리를 예뻐하는 아버지와 아들 가족이 출연해 해바라기의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을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줬다.
마지막으로 '낭만 시인과 시골 주방장' 팀이 출연해 유진표의 '천년지기'를 열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