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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1917, 나쁜 녀석들: 포에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소개

▲'영화가 좋다' 1917(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1917(사진제공=KBS 2TV)
영화 1917, 나쁜 녀석들: 포에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영화가 좋다'에 소개됐다.

11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에서 도도한 영화는 '1917'로 조지 맥케이, 딘-찰스 채프먼이 출연했다. '1917'은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17년. 독일군에 의해 모든 통신망이 파괴된 상황 속에서 영국군 병사 '스코필드'(조지 맥케이)와 '블레이크'(딘-찰스 채프먼)에게 하나의 미션이 주어졌다. 함정에 빠진 영국군 부대의 수장 '매켄지' 중령(베네딕트 컴버배치)에게 '에린무어' 장군(콜린 퍼스)의 공격 중지 명령을 전하는 것이다. 둘은 1600명의 아군과 '블레이크'의 형(리차드 매든)을 구하기 위해 전쟁터 한복판을 가로지르며 사투를 이어간다.

▲'영화가 좋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사진제공=KBS 2TV)
이주의 픽업은 '나쁜 녀석들: 포에버'이다. 윌 스미스, 마틴 로렌스가 출연하는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마이애미 강력반의 베테랑 형사 ‘마이크’(윌 스미스)는 여전히 범죄자를 소탕하는 데 열성적이지만, 그의 파트너 ‘마커스’(마틴 로렌스)는 이제 일선에서 물러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한다. 마커스의 은퇴를 만류하던 마이크가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으며 일생일대의 위험에 빠지게 된다. 가족만큼 중요한 마이크를 위해 마커스가 합류하고, 우리의 ‘나쁜 녀석들’은 신식 무기와 기술을 장착한 루키팀 AMMO와 함께 힘을 합쳐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영화가 좋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사진제공=KBS 2TV)
친절한 기리씨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다.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가 출연하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사라진 애인 때문에 사채 빚에 시달리며 한 탕을 꿈꾸는 태영. 아르바이트로 가족의 생계를 이어가는 가장 중만. 과거를 지우고 새 인생을 살기 위해 남의 것을 탐하는 연희. 벼랑 끝에 몰린 그들 앞에 거액의 돈 가방이 나타나고, 마지막 기회라 믿으며 돈 가방을 쫓는 그들에게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발생한다. 고리대금업자 박사장, 빚 때문에 가정이 무너진 미란, 불법체류자 진태, 가족의 생계가 먼저인 영선, 기억을 잃은 순자까지. 절박한 상황 속 서로 속고 속이며 돈 가방을 쫓는 그들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한탕을 계획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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