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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택트' 노형욱 "부모님 모두 돌아가신 지 3년"→'똑바로 살아라' 노주현과 감동 재회

▲‘아이콘택트’ 노주현, 노형욱(사진제공=채널A)
▲‘아이콘택트’ 노주현, 노형욱(사진제공=채널A)
배우 노형욱이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20년 전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에서 부자 관계로 출연했던 노주현과 만났다.

노형욱은 13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노주현과 눈맞춤방에서 마주 앉았다. 이들을 본 MC 이상민은 놀라워했고, 하하는 “20년 만입니다”라며 두 사람의 눈맞춤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노형욱은 “정말 묻고 싶었어요. 저희가 진짜 친 부자인지”라고 입을 열었고, 노주현은 “족보에 대해선 잘 몰라”라고 애매한 답변을 내놨다. 또 노형욱은 “그 때 제가 엄청 많이 맞았잖아요”라고 ‘진실 공방’에 나섰지만, 노주현은 “네 캐릭터가 좀 맞는 캐릭터고…써 준 대로 한 거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웃음 가득하던 눈맞춤방은 노형욱이 “선생님 생각이 많이 났어요. 아버지가 좀 안 좋게 돼서”라는 말을 꺼내면서 심각한 분위기가 됐다. 눈물이 글썽한 노형욱의 표정을 본 노주현은 “내 앞가림 하느라고 챙기지 못했구나”라며 ‘아들’ 노형욱을 꼭 끌어안았다.

노형욱은 "'몽정기' 후 대학 입학, 군대를 다녀온 후 아역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연기활동 대신 대학을 진학했다, 그러다 보니 일은 안하는 사람이 됐고, 조금씩 대중들에 관심에서 사라져 잊혀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를 다니던 중 친아버지 건강이 안 좋아지셔서 암으로 세상을 떠나셨다, 아버지 돌아가신 후 빨리 학교 졸업하려 했으나 갑자기 어머니 건강도 악화됐다. 어머니도 돌아가신 후 온전히 혼자가 됐다"라고 밝혔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 노형욱은 홀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연기를 포기해야했던 것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노형욱은 "온전히 혼자된 지 3년 됐는데, 완전히 아버지는 아니어도 아버지처럼 의자할 곳이 필요했다"면서 노주현을 찾은 이유를 전했다.

노형욱은 "제 마음 속의 아버지를 찾았다, 어린 시절 활동했기 때문에 수많은 아버지 배우들과 연기를 했지만 오랜시간 아버지 역할로 함께해주신 분은 노주현 선배 뿐"이라며 만나고 싶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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