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 중화비빔밥 달인(사진제공=SBS)
군산 중화비빔밥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난다.
1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군산 작은 중식당을 운영 중인 중화비빔밥 달인을 은둔식달 잠행단이 찾아간다.
세 식구가 운영하는 이 집은 끊이지 않는 단골손님들의 발걸음으로 항상 분주하다. 홍합, 오징어 등 신선한 해산물과 함께 돼지고기와 채소를 매콤한 짬뽕 소스로 볶아 만든 김두성(53, 경력 30년) 달인 만의 중화 비빔밥은 단연 이곳의 인기 메뉴이다.
진한 불향과 중독성 강한 사천요리에는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달인만의 비법이 숨어 있다. 달인은 진한 불향과 중독을 부르는 매콤한 중화 비빔밥의 비밀을 '생활의 달인'을 통해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