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사진제공=에스엠엔터테인먼트)
오는 4월 18일(미국 현지시간) 열리는 초대형 온라인 자선 콘서트 ‘원 월드: 투게더 앳 홈(One World: Together At Home)’은 미국 유명 아티스트 레이디 가가가 세계보건기구(WHO), 세계적인 자선 단체 ‘글로벌 시티즌’과 힘을 합쳐 주최하는 온라인 콘서트로, 코로나19에 맞서 싸우고 있는 전 세계 의료 종사자들을 응원 및 격려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기금을 모으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14일(현지 시간) 이번 콘서트에 참여하는 아티스트 라인업이 ‘글로벌 시티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SuperM(사진제공=에스엠엔터테인먼트)
SuperM은 이번 콘서트의 주제인 ‘하나 됨, 선함,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국제 사회에 희망찬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또한 ‘One World: Together At Home’ 콘서트는 4월 18일 ABC, NBC, ViacomCBS 네트웍스, 아이하트 미디어 등의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TV로 방영되며, 알리바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애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텐센트,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 트위터, 야후,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