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김태희ㆍ이규형ㆍ서우진, 놀이동산 나들이…차유리의 환생 미션 성공?

▲‘하이바이,마마!’ 김태희, 서우진(사진제공=tvN)
▲‘하이바이,마마!’ 김태희, 서우진(사진제공=tvN)
‘하이바이,마마!’ 김태희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18일 방송되는 tvN ‘하이바이,마마!’(이하 ‘하바마’)15회에서는 차유리(김태희), 조서우(서우진) 모녀와 조강화(이규형)가 놀이동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차유리는 살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며 환생 미션에 나설 것을 선언했고, 조강화는 그의 모든 비밀을 알고 변화를 예고했다.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는 세 사람의 모습이 차유리의 환생 미션 성공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차유리, 조강화, 조서우의 행복한 순간이 뭉클함을 안긴다. 조강화를 향해 손을 흔드는 붕어빵 모녀 차유리와 조서우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인다. 두 사람을 바라보는 조강화의 다정한 미소에서는 왠지 모를 애틋함도 스친다.

▲‘하이바이,마마!’ 김태희, 이규형(사진제공=tvN)
▲‘하이바이,마마!’ 김태희, 이규형(사진제공=tvN)
딸 조서우에게 목마를 태워주는 조강화와 그런 두 사람에게서 차유리는 눈을 떼지 못한다. 차유리가 세상을 떠나지 않았다면 당연했을 화목한 가족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든다. 꿈에 그리던 순간을 만끽하는 차유리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조강화의 변화가 그려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에서 오민정 역시 조강화에게 “내가 오빠 버려줄게”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살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낸 차유리 그리고 조강화, 오민정의 심경 변화는 어떤 결과를 불러오게 될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tvN ‘하이바이,마마!’는 18일 밤 9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