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시백' 윤형빈·조성빈·장진영(사진=tvN '캐시백' 방송화면 캡처)
윤형빈·조성빈·장진영이 뛰어난 피지컬과 영리한 작전을 바탕으로, '캐시백' 우승을 차지하고 최종 상금 980만원을 획득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캐시백'에서는 김동현을 주축으로 윤형빈·조성빈·장진영이 '파이터 헌터스' 팀을 결성했다.
윤형빈·조성빈·장진영은 '복면'을 쓰고 '캐시백'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호기롭게 라운드 우승을 하면 복면을 벗겠다고 했지만, 1~2라운드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두며 복면을 벗지 못했다.
3라운드 클라이밍 미션에서 '파이터 헌터스'는 영리한 작전과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천하장사와 빙상 영웅들을 제치고 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파이널 라운드에서 '파이터 헌터스'는 괴력을 발휘했다. 또 완벽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캐시몬 인형들을 돈으로 환전했다. 7분 동안의 혈투 끝에 '파이터 헌터스'는 총 000만원을 획득했다.
특히 김동현 팀장은 무에타이 국대로 활약한 장진영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운동을 그만 둘 위기에 놓였다고 말하며, '캐시백'에서 얻은 상금이 하늘이 주신 선물이 아닌 것 같다라고 밝혔다. 장진영은 "선수로서 마지막 추억이라고 생각하고 참여했는데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