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소녀 보나, 몬스타엑스 기현(비즈엔터DB)
우주소녀 보나와 몬스타엑스 기현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1일 "기현과 보나는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관계일 뿐"이라며 이날 오전 보도된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어 "5년 이상 열애를 했거나, 같이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은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같은 소속사이며 연습생 시절부터 절친했던 두 사람은 5년 전 연인으로 발전했고, 신사동 모처 혹은 기현의 자동차에서 데이트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최근에는 친구들과 커플 제주도 여행까지 다녀왔다고 전했다.
2015년 데뷔한 몬스타엑스는 다음 달 11일 새 미니앨범 'FANTASIA X(판타지아 엑스)'로 컴백한다. 우주소녀의 보컬이자 센터 보나는 연기자로도 얼굴을 알렸다. 2017년 KBS2 금토극 '최고의 한방'에서 도혜리 역으로 출연했다.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기현과 보나는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관계일 뿐입니다. 5년 이상 열애를 했거나, 같이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은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