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 1TV)
25일 방송되는 KBS1 '생방송 심야토론'에서는 여야의 초선당선인들과 함께 총선 민심과 20대 국회를 평가해보고, 국회가 진정한 민의의 전당이 되기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토론한다.

▲'생방송 심야토론' 양향자, 이탄희, 최형두, 황보승희(사진제공=KBS1)
과거 동물국회, 식물국회라는 비판이 제기될 만큼 극한대립과 갈등을 반복해온 한국 정치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인지, 21대 국회에 대거 진입한 초선 당선인들의 역할과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21대 국회는 코로나19라는 국가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중대한 과제와 함께 슈퍼여당의 출현 등 달라진 여야 구도 속에서 상생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숙제를 안고 있다. 과연 초선 당선인들은 총선이라는 민심의 바다에서 무엇을 느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