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빈우 남편 전용진(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김빈우가 남편 전용진과 함께 시댁을 방문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김빈우는 남편 전용진과 함께 시댁을 찾았다. 김빈우는 시어머니가 키우는 15마리의 반려견을 돌봤다.
김빈우는 시어머니와 함께 반려견 특식을 준비했다. 특식 메뉴는 돼지 귀였다. 돼지 귀 외에도 시어머니는 단호박, 브로콜리, 당근, 두부, 고구마 등을 이용해 강아지들의 특식을 준비했다. 정성을 다해 반려견 간식을 준비하는 어머니에게 전용진은 "마지막으로 내게 줬던 간식이 무엇인지 기억하느냐"라고 물었지만, 어머니는 기억하지 못하는 듯 미소로 무마하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들은 개털 깎기에도 나섰다. 하지만 개털을 깎다 실수를 연발하자 결국 사람을 불렀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출연진들은 "시집살이가 아니라 개집살이"라며 안타까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