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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나이 42세 연애 시절 진화가 흰 머리 염색해줘" 18세 나이차이 커플만의 이색 데이트

▲함소원 나이(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함소원 나이(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함소원이 나이 42세 때 18세 나이 차이나는 남편 진화와의 연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시어머니의 염색을 돕는 김빈우의 못브이 그려졌다. 김빈우의 시어머니는 "역시 딸이 있어야 한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함소원은 "나도 남편과 연애할 때 남편이 흰머리를 염색해줬다"라며 "당시 내 나이가 42세였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함소원은 "어머니가 백발이신데, 유전적으로 물려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휘재와 박명수는 진화에게 "아내 흰 머리를 보고 결혼을 물려야겠다는 생각을 안 했느냐"라며 짓궂게 놀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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