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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엔터테이너' 치타, 음악부터 패션ㆍ예능ㆍ영화까지…쉴 틈 없는 행보

▲치타(사진제공=크다엔터테인먼트)
▲치타(사진제공=크다엔터테인먼트)
치타가 음악을 비롯해 패션, 예능, 영화까지 장르의 벽을 허물고 전천후 활약을 보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치타는 지난 2014년 첫 솔로 EP앨범 ‘치타 잇셀프(CHEETAH ITSELF)’로 데뷔했으며, 이후 ‘마이 넘버(My Number)’, ‘크레이지 다이아몬드(Crazy Diamond)’, ‘비행’ 등 완성도 높은 곡으로 두터운 팬층을 구축해나가기 시작했다.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을 기점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치타는 ‘고등래퍼’, ‘프로듀스 101’ 등 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 멘토 역할은 물론 ‘힙합의 민족’, ‘킬빌’, ‘더 콜 2’ 등의 무대를 통해 진정성 있는 가사와 성별을 불문한 독보적인 실력, 재치 있는 말솜씨를 발휘하며 대세 래퍼의 입지를 다졌다.

이 가운데 최근 1인 기획사 크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한층 더 다채로워진 치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영화 ‘블랙머니’ OST에 참여한 바 있는 치타는 지난 4일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OST ‘FEEL IT!’을 발표, 브라운관까지 넘나들며 안방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치타(사진제공=크다엔터테인먼트)
▲치타(사진제공=크다엔터테인먼트)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여전히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러브캐처 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쎈마이웨이’ 등에서 래퍼다운 화려한 입담과 남다른 공감 능력까지 자랑한 치타는 14일 첫 방송되는 Mnet 힙합 리얼리티 뮤직쇼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일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치타’가 아닌 ‘김은영’의 도전 또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첫 연기부터 호평을 얻은 영화 ‘초미의 관심사’가 개봉될 예정으로, 극 중 배우 조민수의 딸이자 가수 순덕 역을 연기한 치타는 영화 OST 전곡 작사, 작곡 및 가창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개봉 전부터 팬들을 설레게 했다.

2020년 멀티 엔터테이너로 새롭게 태어난 치타의 쉴 틈 없는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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