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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옛사랑→더클래식 '마법의 성'…임영웅, '사랑의 콜센터' 본방부터 예고까지 시선집중

▲임영웅 눈물(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 눈물(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이 이문세의 '옛사랑'부터 더 클래식 '마법의 성'까지 다양한 노래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7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레인보우' 김경민, 신인선, 황윤선, 김수찬,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남승민이 '미스터트롯' TOP7와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임영웅은 미국에 사는 팬의 지목을 받았고, 이문세의 '옛사랑'을 열창했다. 1985년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고 밝힌 팬은 "언제나 좋은 노래 들려 주시길 바란다"라고 임영웅을 응원했다.

이어진 7회 예고에서 '사랑의 콜센타'는 가정의 달 특집이 예고됐다. 예고에서 임영웅은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이 자신과 닮아 '미스터트롯'을 볼 때마다 아들이 생각났다는 여성의 사연에 눈물을 흘렸다.

여성의 신청곡으로 보이는 '마법의 성'을 부를 때에도 임영웅은 목이 메어 제대로 노래를 부르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사연의 주인공은 울지 마세요라며 오히려 임영웅을 위로하는 모습이었다.

임영웅의 눈물과 여성의 사연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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