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재 아들 허훈(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처)
허재 아들 허훈이 '뭉쳐야 찬다' 일일 용병으로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허재의 아들 허훈이 일일 용병으로 출연했다. 허훈은 "축구는 잘 못하지만 아버지보단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김성주는 "허훈이 20득점-20어시스트 기록을 보유했다. 이건 허재도 못 가지고 있는 기록이다"라고 설명했다. 허재는 "자꾸 왜 못한 걸 얘기하느냐"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훈은 "어머니가 '뭉쳐야 찬다'를 축구 경기 보듯 진지하게 시청하신다"라며 "아버지가 실수하면 당장 아빠를 빼야 한다고 하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허훈은 "아버지가 감독 생활할 때보다 세련되고, 유해졌다. 아들로서 굉장히 기분이 좋다"라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허재는 허훈의 실력 점검이 시작되기 전 "4일 동안 축구 연습을 하고 왔다"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피지컬 테스트에선 허훈과 '뭉쳐야 찬다' 멤버들의 1대2 농구 대결이 그려졌다. 허훈은 현역 농구 선수답게 '뭉쳐야 찬다' 멤버들을 따돌리며 점수를 차곡차곡 쌓았다.
번개같은 인터셉트와 날렵한 드리블로 연이어 득점을 기록하며 아빠 허재의 웃음꽃까지 활짝 피게 한 허웅은 아빠와의 1대 1 농구 대결이 시작되자 라이벌을 만난 듯 한치의 양보도 없는 불꽃 승부를 보여줬다. 전설답게 화려한 피벗으로 아들을 따돌리는 허재와 이에 밀리지 않고 철벽 디펜스로 껌딱지 수비를 선보이는 허훈의 피튀기는 자존심 싸움이 펼쳐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