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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지혜 "둘째 낳아도 될까요?" 유산 아픔 토로

▲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지혜 (사진제공=KBS Joy )
▲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지혜 (사진제공=KBS Joy )
가수 이지혜가 속 깊은 이야기를 꺼냈다.

11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이지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혜는 자신을 "연예계 4대 보살"이라고 소개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나 서장훈과 오래된 절친인 이지혜는 예상치 못한 이야기로 서장훈을 당황하게 만들면서 '찐친' 케미를 선보였다.

이지혜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은 이유는 가족계획 때문이었다. 그는 둘째를 낳을지 말지 고민이라고 털어놓았다. 앞서 유산의 아픔을 겪었기 때문에 더욱 걱정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여기에 워킹맘으로서 겪는 혼란스러움까지. 현재 첫째 딸을 키우면서 라디오 DJ와 유튜버로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는 이지혜는 이날 그동안 혼자 속으로만 앓았던 이야기들을 꺼냈다.

이지혜가 샵 해체 후 힘들었던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쏟아내자 절친 서장훈은 "깜빡이는 켜고 울자"라면서도 안절부절못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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