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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직업 회사원' 이솔이와 꿈꾸던 신혼 집 로망…코로나19로 무산

▲박성광 이솔이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박성광 이솔이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박성광과 직업이 제약회사 회사원인 박성광의 예비신부(여자친구) 이솔이 전혀 지어지지 않은 신혼 집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11일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는 신혼집 로망을 꿈꾸는 박성광 이솔이 예비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성광은 "결혼식은 미뤄졌지만 5월 달에 혼인신고를 하고 새 집에 입주를 하려고 한다"라며 현재 신혼집을 짓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샘플하우스를 둘러봤고, 탁 트인 주방과 햇살이 비치는 거실이 눈에 띄었다.

그런데 이들의 신혼집이 있어야 할 서울 근교 타운하우스에 문제가 생겼다. 집은 하나도 지어지지 않은 상태였다. 건축 관계자는 "지금 토목작업 중이다. 초기단계다"라며 "골조 짓는데만 한 달"이라고 말했다.

박성광은 "집 지을 부지를 한 번 옮긴데다, 코로나19 사태로 자재, 건축 공사 등에 모두 차질이 생겼다"라며 "결혼식도 두 번 연기한 데다가, 5월 초로 예정했던 신혼집도 입주를 연기하게 됐다. 우리만 결혼이 이렇게 힘든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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