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미연(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가수 원미연의 장 건강 비결이 '생방송 오늘저녁' 건강 플러스에서 소개된다.
19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대장암을 이기는 기적의 건강법이 소개된다.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요즘, 배달음식과 인스턴트 위주의 식습관으로 인해 장내 독소가 쌓이고 장 환경이 나빠지기 쉬운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그 어느 때보다 장 건강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날 평소 장 건강에 각별히 신경 쓴다는 주인공은 송호섭(58) 씨이다. 송 씨는 10년 전 갑작스레 대장암 3기를 선고받았다. 그는 운동뿐 아니라 익히지 않은 채소를 먹는 생식 식단으로 대장암을 극복했다.
또 다른 주인공은 '이별 여행'이란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90년대 대표 발라드 가수 원미연이다. 그는 과거 방송 도중,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선종을 발견해 놀란 마음을 쓸어내린 경험이 있다고 말한다.
최근 라디오 DJ와 개인 방송을 통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그만의 장 건강 비결을 '생방송 오늘저녁' 시청자들을 위해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