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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ㆍ고성희, 탄식 자아내는 애절 로맨스

▲'바람과 구름과 비'(사진제공=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사진제공=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가 불꽃같은 전개와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화려한 등장을 알리며, 안방극장에 ‘바람구름비’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TV 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박시후(최천중 역), 고성희(이봉련 역)와 이들을 위험 속에 빠뜨리려는 성혁(채인규 역), 김승수(김병운 역)가 등장,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17일 첫 방송은 시청률 3.8%(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방송 가입가구 기준)로 역대급 ‘명품 사극’의 시작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박시후와 고성희는 탄탄한 극 전개 속, 흡입력 있는 마성의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채널을 고정시켰다. 최천중과 이봉련의 설렘 가득한 어린 시절부터 5년 만의 한밤중 재회는 몰입도를 최고조로 만들었다.

한편, 방송 말미 최천중과 이봉련의 재회장면에서, 채인규(성혁 분)의 의미심장한 눈빛이 포착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채인규는 친구의 가면을 쓰고 언제나 최천중을 질투하고 시기하는 인물이다. 그는 이봉련에게도 집착적인 관심을 보여 앞으로 두 사람 사이에서 어떤 일들을 벌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렇듯 ‘바람과 구름과 비’는 연출과 소재의 신선함은 물론, 실력파 배우들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역대급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눈 뗄 수 없는 짜임새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사극 열풍을 일으킬 TV 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는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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