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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1세' 김대명, 결혼 질문에 침묵한 첫 만남→곽선영 종영소감…푸짐했던 '슬의생 스페셜'

▲배우 곽선영(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 방송화면 캡처)
▲배우 곽선영(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 방송화면 캡처)

'나이 41세' 배우 김대명이 결혼 질문에 말을 돌렸던 첫 번째 대본 미팅부터 신현빈, 김준한, 곽선영 등 조연 배우들의 종영소감까지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끝까지 특별했다.

4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에서는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의 첫 만남과 비공개 대본 리딩 현장, 매회 화제를 모았던 밴드 비하인드, 배우들이 꼽은 최애 장면, NG 모음 등 다채로운 미공개 영상이 방송됐다.

특히 '99즈'의 첫 만남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전미도, 김대명, 정경호는 어색했던 첫 만남에서 결혼 여부를 물었다. 전미도가 결혼한 지 6년 됐다는 말에 놀란 정경호는 김대명에게 "형은 결혼했느냐"라고 물었고, 김대명은 황급히 말을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연 배우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곽선영은 "저희 드라마를 아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다가올 시즌2 많이 기대해달라. 잊으면 안 된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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