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상철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박상철이 나이 성별 관계 없이 모든 세대에 사랑 받는 히트곡 '무조건'을 '사랑의 콜센타'에서 불렀다.
박상철은 4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했다. 이날 박상철은 자신을 '양박사'로 소개하며 TOP7과의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황진이'를 신청한 '양박사'의 정체는 바로 가수 박상철이었다. '사랑의 콜센타' 신청자 1,118명의 선물이 걸린 무대에서 박상철은 95점을 받아 100점 도전에 실패했다.
재도전은 '무조건'이었다. 박상철은 '미스터트롯' TOP7과 함께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모두가 힘을 합쳐 100점을 받았고, '사랑의 콜센타' 신청자들에게도 모두 선물을 전할 수 있게 됐다.
박상철은 앞서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했던 '고박사' 진성과의 점수를 비교하며 "형님은 188점, 나는 195점. 내 점수가 더 많이 나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