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웅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사진=SBS '이철희의 타짜' 방송화면 캡처)
김웅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이 "할 말은 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김웅 의원은 5일 방송된 SBS '이철희의 타짜'에서 이철희 소장, 김한규 변호사와 '21대 국회가 주목해야 할 5光 정치 인사'를 꼽았다.
이날 김웅 의원은 "가장 닮고 싶은 의원 이야기를 할 때 어디를 가나 이야기한다"라며 본인의 '영원한 페르소나'로 김도읍 의원을 뽑았다.
김한규 변호사 또한 자신과 대학 동기인 박주민 의원을 뽑으며 직접 목격한 '아이돌급' 인기의 실체를 생생히 전달했다.
김웅 의원은 베스트셀러 '검사내전' 저자이자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의 '영입 인재 1호'로 발탁돼 화제가 됐다. 또 최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송파갑에 출마해 당선,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미래통합당이 지난 총선에서 실패한 이유를 자신의 시각으로 분석하며, "앞으로 할말은 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