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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 '허준 미스터리' 추리…서자 출신 초고속 승진ㆍ전염병 방역 비결ㆍ동의보감 탄생 배경

▲‘선을 넘는 녀석들’ 전광렬(사진제공=MBC)
▲‘선을 넘는 녀석들’ 전광렬(사진제공=MBC)
전광렬이 실존 인물이지만 역사 기록엔 없는 ‘허준의 미스터리’을 추리했다.

7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41회에서는 세계가 인정한 한국의 유산들 ‘종묘’와 ‘동의보감’을 소개하는 배움 여행이 그려졌다. 유네스코가 PICK한 우리 역사의 자랑 ‘종묘’와 ‘동의보감’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역사 탐사가 펼쳐졌다.

‘동의보감’과 관련된 스페셜 게스트 전광렬은 ‘선녀들’ 탐사의 꿀잼 몰입도를 높였다. 전광렬에게 ‘허준’이라는 인생캐릭터를 안긴 드라마 ‘허준’은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64.8%를 기록, 지금까지도 ‘국민 드라마’로 회자되고 있다. 그만큼 국민 모두에게 ‘허준’의 일대기를 알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드라마와는 다른 허준과 동의보감의 이야기는 ‘선녀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드라마화 될 정도로 유명한 허준이지만, 사실 그의 30대 이전 역사 기록은 없다. 실존 인물이지만, 역사 기록엔 없는 허준의 묘한 행적에 관심이 더해짐과 동시에, 조선 최고 명의가 된 허준의 미스터리한 출세 배경에 궁금증이 높아졌다.

전광렬은 자신이 연기했던 허준의 미스터리를 추리하는 활약을 펼쳤다. 전광렬은 허준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다양한 비하인드를 방출했다. 서자 출신이던 허준의 초고속 승진 뒷이야기, 전염병 방역에 성공한 허준의 비결, 동의보감 탄생 배경 등 드라마보다 더 재밌는 허준과 동의보감의 ‘찐 역사’ 이야기들이 공개됐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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