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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가입 70주년 특집' 설민석, '종묘' 비밀 공개 "자랑 좀 하겠습니다"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사진제공=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사진제공=MBC)
설민석이 엄격한 조건을 충족시키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종묘'의 비밀을 설명했다.

7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41회는 유네스코 가입 70주년을 맞아, 세계가 인정한 한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들을 소개했다. 그 중에서도 ‘선녀들’은 조선왕조 500년 역사, 태조부터 순조까지 역대 왕들이 잠들어 있는 ‘종묘’와허준이 쓴 의학서 ‘동의보감’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자랑 좀 하겠습니다”라고 외치며 탐사의 시작을 알린 설민석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기 위한 엄격한 조건들을 설명했다. 그 조건들을 모두 통과한 ‘종묘’는 조선 왕들의 신주를 모신 ‘조선 유교의 성지’와도 같은 곳이다. 과연 ‘종묘’는 어떻게 많은 후보들을 제치고 세계유산이 될 수 있었는지, 바닥부터 지붕까지 하나하나 의미를 담은 ‘종묘’의 신성한 비밀이 공개됐다.

대한민국은 동의보감, 훈민정음, 조선왕조실록 등 ‘세계기록유산 아시아 최대 보유국’ 타이틀을 자랑한다. 그 중 하나인 동의보감을 집중 탐구할 ‘선녀들’의 배움 여행에는 ‘영원한 허준’ 전광렬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전광렬은 사극으로 역사를 마스터한 ‘사극 끝판왕’ 포스를 뿜어내며, 설민석도 놀란 역사 지식을 대방출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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